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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산영어방송과 함께하는 인터내셔널 데이’ 6일 개최

22개국 출신 유학생 24개 부스 마련, 전통음식·의상·놀이 체험, 공연 등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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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1.03 15:54:20

‘부산영어방송과 함께하는 DONG-A International Day’ 포스터.(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부산영어방송과 함께하는 DONG-A International Day’ 행사를 오는 6일 부민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부산영어방송과 콜라보를 통해 지역주민과 교류도 확대하는 한편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정주 의식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부민캠퍼스 중앙광장에서 펼쳐질 이날 행사에선 부산영어방송(BeFM) 프로그램 ‘All-Star English’ 주최로 ‘We Are K’ 공개방송 무대도 마련, 가수 김조한, 러블리즈 예인, 개그맨 이상훈, DJ페리, 김지윤, 부산영어방송 신민수, 부산시소통캐릭터 ‘부기’가 출연한다.

이밖에 동아리 및 국가별 공연으로 중국·일본·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미얀마 유학생팀, 아리안팀(국악), BASTARZ(댄스팀),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도 펼쳐질 계획이다.

유학생들의 출신 국가 전통음식과 놀이 등 국제 문화 체험, 한국 전통놀이 및 전통의상 체험, 동아대 국제교류 프로그램 홍보 및 이벤트 등도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베트남,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아프리카, 멕시코, 중국,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네팔,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22개국 출신 유학생들이 25개 부스를 마련해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해우 총장은 “올해는 부산영어방송과의 콜라보로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 유학생,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교류 시간을 갖길 바라고 동아대는 글로컬대학으로 대학-지역 상생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정주율을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는 현재 외국인 유학생이 총 52개국 2113여 명이 재학 중이며 유학생 출신 국가를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고 교류하기 위해 해마다 인터내셔널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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