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영그룹 창신대, 외국인 유학생 국내 요양보호사 첫 배출

  •  

cnbnews 김민영기자 |  2025.11.03 16:44:26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졸업생 이샤니.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첫 요양보호사가 배출됐다.

3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창신대 사회복지학과 석사 출신 스리랑카 국적의 이샤니가 국내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샤니는 스리랑카 교육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한국 복지제도 연구를 위해 창신대 석사과정에 입학했으며, 노인 돌봄 분야 관심을 바탕으로 요양보호사 교육과 실습 과정을 이수했다.

이는 창신대가 추진 중인 법무부·보건복지부 인증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의 첫 성과다.

한편, 창신대는 부영그룹의 지원 아래 신입생 전원 1년 전액 장학금 지급, ‘부영트랙’ 실습·인턴십 운영 등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 2개 부문 세계 100대 대학에 선정됐다.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이샤니의 사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복지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의 전문 요양보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