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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기장군지부, 한우불고기 축제서 ‘농심천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든든한 하루의 시작은 아침밥 한끼에서’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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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1.04 17:14:27

농협중앙회 기장군지부는 지난달 30일 철마면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 현장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부산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기장군지부는 지난달 30일 철마면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 현장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회공헌활동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지부 직원들은 이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을 직접 나누며 ‘든든한 하루의 시작은 아침밥 한 끼에서’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비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농심천심 운동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를 이뤘으며, ‘작은 즉석밥 한 컵이지만, 그 속에 담긴 정성과 의미가 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으며, 어르신들에게는 농협이 지역과 함께한다는 신뢰를 다시 한 번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상섭 지부장은 “농협은 국민의 식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즉석밥 나눔이 아니라, 우리 농산물을 통해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의 진정한 역할을 실천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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