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가 꾸준한 출점 속도에 맞춰 ‘젊은 인재 영입’과 ‘성과에 따른 리더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애슐리퀸즈는 코로나19 이후 매장 확장과 리뉴얼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최근 3년 만에 매장 수가 약 2배 증가했다.
이에 현장 관리자 채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조리전문학교 출신의 '젊은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있다.
또 회사 측은 점장과 상위 직급인 선임 점장 등의 보상을 대폭 개선했다고 전했다.
현장 직원에 대한 교육도 체계적이다. 애슐리퀸즈는 관리자 첫 단계(HIT·Head In Training)부터 점장까지 5단계 성장 트랙을 운영하며, 단계마다 체계적인 온보딩과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앞으로 채용을 더 확대할 예정”이라며, “브랜드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도 기여하고 직원도 성장하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