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미디어아트센터 ON-AIR 소개 이미지(사진=김포시)

김포시가 시민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김포미디어아트센터(GMAC)’ 홈페이지를 지난 달 28일 정식 오픈했다.

센터 홈페이지는 교육·체험, 전시·행사, 센터 소식, 아카이브 등 주요 사업과 기능을 한데 모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하게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UI/UX)를 적용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반응형 웹으로 설계했다.

또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계정과 연동된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구축해, 한 번의 회원 가입만으로 재단과 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교육과 전시 일정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포문화재단 통합 회원으로 가입한 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의 이벤트 안내에 따라 ‘ON-AIR’ 아이콘을 찾아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이 증정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미디어와 문화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관련 교육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