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가 김장철을 맞아 주차 별로 ‘2025 김장 대축제’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올해 김장 트렌드를 ‘편리함’과 ‘알뜰함’으로 꼽고, 직접 절임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간편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산지별 다양한 절임 배추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김장 대축제 1탄’에선 행사 기간 전국 주요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김장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카드와 GS ALL멤버십을 적용하면 대표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배추 3입(망), 다발무(단), 흙쪽파(소/단), 청갓,홍갓(900g), 미나리(300g/봉) 등이 그 대상이다.
김장 양념에 필요한 재료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깐마늘(900g), 태양초 고춧가루(500g/봉), 양파 2.5kg/망 등이 대표 상품이다.
김순재 GS리테일 채소팀 팀장은 “GS더프레시는 사전계약 재배를 통해 품질과 가격 모두 경쟁력을 갖춘 김장 원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고객이 필요한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