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한 ’중견기업분석 공모전‘에서 재학생 18명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본선 발표 대회 및 시상식은 숙명여대에서 진행됐으며, 경성대는 이효상 교수의 지도하에 총 51명이 참가했다.
그 중 본선에 3명이 진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상에 박지수, 최우수상에 박재성, 최민경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 3명, 장려상 12명이 수상하면서 큰 성과를 거뒀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타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