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3일 전라남도에서는 7개 시험지구(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해남) 46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전남에서는 총 1만 4,952명이 2026학년도 수능에 지원하여 전년(1만 3,941명) 대비 1,011명(7.3%) 증가했다. 재학생이 1만 2,165명(81.4%)으로 가장 많았고, 졸업생 2,325명(15.5%), 검정고시 등 462명(3.1%)이었다.
당일(12시 기준) 전남은 총 지원자 1만4,952명 중 1교시 응시 지원자는 1만4,747명이고, 결시생 1,069명으로 1교시 결시율 7.25%이며, 실제 13,678명(응시율 92.75%)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전년 대비 결시자 비율이 소폭 감소 되었다.
참고로 전남은 총 1만 4,952명 지원자 대비 1교시 결시학생 기준 총 결시율은 7.15%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