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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글로벌게임센터, ‘지스타 2025’서 경남 게임산업 활력 불어넣다

13~16일 부산 벡스코서 도내 게임기업 9곳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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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1.13 17:43:16

지스타2025 경남공동관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부스 전경.(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서 경남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도내 게임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글로벌 전시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게임센터는 ‘글로벌 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5월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와 9월 ‘도쿄게임쇼(TGS) 2025’에 이어, 올해 마지막 글로벌 전시회로 ‘지스타 2025’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지스타 2025’ 경남 공동관에는 PC, 모바일, VR/AR 등 다양한 플랫폼의 콘텐츠를 개발한 도내 우수 게임기업 9개사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 및 대표 게임 콘텐츠는 ▲커넥트월드(댄싱스타) ▲뉴비전(핫초코&마시멜로) ▲플레이메피스토왈츠(심연의 작은 존재들) ▲젠틀슬라임(던전럼블) ▲블랜비(갈바테인 : 모험가 길드 사무소) ▲크로우선셋(아스트라 빌리지) ▲마이미 스튜디오(소울원더) ▲젤리스노우(덱랜드) ▲리얼리티메이커랩(언다잉 워:게이트 오브 파이오니어) 총 9곳이다.

진흥원은 경남 공동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전시 부스 임차 및 장치 지원 ▲B2B 비즈매칭 지원 ▲홍보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및 배포 ▲행사 전후 팔로우업 컨설팅 등 전시 참가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또한 B2C 전시관에서는 일반 관람객 대상 경남 게임 콘텐츠 체험 부스와 현장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도내 게임 기업이 이번 행사에서 전시·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게임 개발자들과 교류하길 바란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도내 게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작부터 유통, 해외 마케팅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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