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소바 라면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하림과 공동 기획한 ‘마제소바 라면(118g*4)’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됐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2봉을 특가에 판매한다.

제품의 핵심은 단연 특제소스다. 볶음 양파와 마늘의 맛이 추가된 특제 간장 베이스에 가쓰오부시, 새우, 참치, 다시마 등을 더했다.

면은 일반 라면보다 한층 굵고 탄력 있는 중간 굵기 면으로, 비벼 먹기 쉽게 개발됐다. 파와 구운 김으로 구성된 플레이크가 고명으로 별첨됐다.

조성아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깊은 특제 간장 풍미와 가쓰오 향이 어우러진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한 그릇을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