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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오는 12월 송년가족기획공연 '산타찾기' 첫 선보여

넌버벌(Non-Verval) 음악극 구성, 종로재단과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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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1.18 23:19:46

'산타찾기' 포스터(사진=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은 내달 13일 오후 2시와 5시, 14일 오후 2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송년가족기획공연 산타찾기를 총 3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포문화재단과 종로문화재단, 신나는 섬이 공동 제작한 넌버벌 음악극으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처음 무대에 오른다.

 

산타찾기는 산타마을에서 사라진 산타를 찾기 위해 요정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라이브 밴드와 퍼포먼스로 구성한 작품이다. 바이올린과 아코디언, 집시기타가 더해진 음악과 배우들의 무대 연출이 결합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동 제작에 참여한 신나는 섬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어린이극장과 종로문화재단 아이들극장에서 여러 차례 협업을 진행해 온 전문 음악극 단체로, 이번 작품에서도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조기 예매 30퍼센트, 다둥이 할인 30%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가족들이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4시 같은 공간에서 송년 공연 산타찾기 후속 무대 'Special Thanks To'를 마련한다. 울랄라세션과 가수 미교가 출연해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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