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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한경임 교수 저서, ‘세종도서’ 선정

‘복합의사소통장애와 보완대체의사소통 중재’ 전국 공동도서관 등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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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1.18 17:26:48

‘복합의사소통장애와 보완대체의사소통 중재’ 책자 표지.(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는 한경임 교수의 저서 ‘복합의사소통장애와 보완대체의사소통 중재’가 2025년도 세종도서(학술도서 부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세종도서에 선정됨에 따라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을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이 책은 언어와 의사소통의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복합의사소통장애와 보완대체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의 개념을 바르게 알고, AAC 중재를 의사소통만이 아니라 언어와 문해력의 관점에서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상세하면서도 체계적으로 기술한 것이 특징이다.

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 연구년과 AAC 중재의 모델 학교인 브릿지스쿨에서 Teacher-in Residence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참여하면서 수집한 미국의 다양한 특수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사례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진행된 AAC 중재 사례를 반영해 증거 기반의 실제를 제공하고 있다. 책의 표지 사진을 비롯해 책에 수록된 많은 사진 자료들은 필자가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직접 찍은 것으로 복합의사소통장애와 AAC 중재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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