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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세계 최상위 2% 연구자’에 5명 선정

세계 상위 연구자 연속 배출로 연구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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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1.20 11:52:26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 전경.(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 기업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2025)' 명단에 국립창원대 소속 연구자 5명이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연구자 5명은 △신소재공학부 문준오·송태권·홍현욱 교수 △기계공학부 박희성 교수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승화 교수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스탠퍼드대 이오아니디스 교수팀은 Scopus에 등재된 모든 출판물(논문, 리뷰, 학술대회 발표문, 도서, 도서 챕터, 노트 등)을 기준으로, 22개의 주요 주제, 174개의 세부 주제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를 분석해, C-Score 기준 상위 10만 명과 세부 주제 분야 상위 2% 연구자를 최종 선정한다.

평가에는 Scopus에 등재된 논문을 기준으로 ▲논문의 총 인용 수 ▲h-인덱스 ▲공저자에 의해 수정된 hm-인덱스 ▲단독저자 ▲단독저자 또는 제1저자 ▲단독저자·제1저자·교신저자 역할별 논문 인용 횟수 등 6가지 주요 평가지표를 활용해 점수를 환산한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연구 기반 강화와 성과 확산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연구 성과가 연속으로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수 연구 인력과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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