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론칭 100일을 맞이해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하고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8일 센텀시티 4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트래블 컨시어지’에선 여행 전문가가 비아신세계 상품 중 상담 고객에게 가장 맞는 여행 상품을 추천해주고, 여행 상담, 예약 등을 도와준다.
트래블 컨시어지의 운영 시간은 백화점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의 비아신 세계 코너에서 상담 신청 후 방문 약속을 잡고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 컨시어지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상담받는 고객에겐 여행과 관련된 인형 키링을 증정하고 (6종 중 1개 랜덤증정)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겐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 혹은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비아신세계 론칭 100일(지난 12일)을 맞아 또 다른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이달 한 달간 신세계 하나카드를 통해 여행 상품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오는 24일까지 인스타그램 비아신세계 공식 계정에서 진행되는 100일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