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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ISE사업단, 마산YMCA와 지역문제 해결 협력 업무협약

리빙랩 기반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대학-시민사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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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1.20 15:52:28

18일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마산YMCA 간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8일 창조관 3층 RISE사업단 세미나실에서 마산YMCA와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혁신 허브로서 수행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리빙랩 기반의 문제해결 활동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리빙랩 기반 지역문제 해결 전략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기업·지역사회 연계 문제해결형 교육과정 및 취·창업 연계 ▲경남형 평생직업교육체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윤기 마산YMCA 사무총장은 “대학과 시민사회가 함께 만드는 리빙랩 활동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청소년·시민 교육,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여러 사업에서 경남대와의 협력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욱 RISE사업단장은 “지역문제를 대학과 시민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마산YMCA와의 협력을 토대로 지역 혁신 모델을 확산하고, 실질적 문제 해결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대 RISE사업단 지역협업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문제 해결·지역상생·지역혁신 촉진을 위한 대학의 허브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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