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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63회 정례회' 개회

2026 본예산과 기금안 심사, 내년도 재정 방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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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1.24 09:28:12

본회의장 전경(사진=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가 오는 12월 17일까지 23일간 제263회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의원발의 3건과 시장제출 10건을 포함한 13건의 조례안을 다룬다. 도시관리계획 의견 청취와 출연 동의안 등 9건의 기타 안건도 처리한다.

 

김포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은 1조 7,735억 원 규모다. 시의회는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함께 살피며 주요 사업의 적정성과 시민 편익 효과를 점검할 방침이다.

 

회기는 오는 25일 1차 본회의로 시작한다.

상임위원회는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부서별 예산안을 검토한다. 오는 12월 10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이 진행되고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이 의결된다. 12월 11일부터는 2025년도 4회 추경 심사가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17일 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4회 추경 최종 의결로 정례회가 마무리된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내년도 재정 운용 방향을 살피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예산이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심사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과 예산안이 함께 논의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산이 되도록 책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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