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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자치회, 성금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 계속"…기탁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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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1.25 22:22:20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뜻을 모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인 주민 조직이다. 평소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으며, 매년 사랑릴레이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이재철 주민자치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배은경 가능동장은 “늘 지역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시민 나눔 캠페인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내년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가능동 주민센터를 통해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캠페인은 지역 내 단체와 시민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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