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성기자 |
2025.11.28 11:05:34
(CNB뉴스=신규성 기자) 강원미래교육포럼(대표 최광익)은 28일 오후 강릉 율곡국학진흥원 강당에서 ‘공교육과 사교육의 상생과 협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협력 기반 마련과 사교육비 지원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9월 춘천에서 열린 ‘강원형 ESG 공교육 정책설명회’, 11월 원주 ‘학교운동부 활성화 정책설명회’에 이어 세 번째 강원교육 정책 발표회다.
기조발표를 맡은 최광익 대표는 교육기회의 평등 보장, 인재양성은 국가의 미래를 주제로, 공교육의 책임과 한계뿐 아니라 사교육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교육은 부정의 대상이 아니라 공교육과 협업해야 할 파트너”라고 밝혔다.
특히 사교육비 지원 필요성을 제시하며, 학부모와 학원단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김주일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정책 실행을 위한 제도적 추진 방안’을 주제로 발표, 기초학업 향상을 위해 공·사교육이 협력하는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교육청과 지방정부가 사교육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정책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설명회에는 도내 학원단체 관계자와 학부모, 동해안권 유관단체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사교육 상생 방향을 모색했다.
강원미래교육포럼은 다음달 17일 속초에서 ‘AI 교육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제4차 강원교육 정책 발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