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올리브영’에서 주최하는 어워즈에서 자사 브랜드 비욘드와 VDL의 3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1년간 고객들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프로모션이다.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클래식 핸드크림 딥 모이스처’는 핸드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의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과 △‘커버 스테인 하이커버 쿠션’은 각각 베이스 부문 ‘MD’s Pick(엠디스 픽)’과 트렌드 부문 ‘Rising Star(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LG생활건강은 다음 한 달간 올리브영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우선 비욘드는 ‘클래식 핸드크림 딥 모이스처 기획’을 통해 기존 100ml 본품에 30ml 용량을 추가 증정한다. 기획세트는 홀리데이 패키지로 제작됐다.
VDL은 ‘소프트서울’과 협업해 한정판 굿즈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기획’ 구매 시 소프트서울 바라클라바(후드형 넥워머)를 증정하고, ‘커버 스테인 하이커버 쿠션 기획’에는 본품과 리필용 제품, VDL 로즈 PDRN 프렙 베이스(10ml), 소프트서울 니트장갑 등을 함께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LG생활건강의 탄탄한 제품력을 알아봐 주고 구매해 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