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홈스토랑 화덕피자 (사진=이랜드팜앤푸드)

이랜드팜앤푸드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애슐리 홈스토랑’의 냉동피자 제품군 이달 매출이 연말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송년회 시즌을 맞아 집콕·홈파티 트렌드가 이어지며,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는 제품 구성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연말 시즌 수요가 높은 제품은 바삭한 치즈 엣지의 ‘크런치즈엣지’ 4종으로 ▲트리플치즈 ▲페퍼로니 ▲칠리쉬림프 ▲포테이토 등이다.

프리미엄 라인인 ‘화덕피자’ 3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8시간 저온 숙성한 도우와 고온 오븐에서 구현한 ‘레오파드 엣지’를 통해 정통 화덕식 풍미를 재현한 제품이다.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포르마지오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