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교내에서 재학생 대상으로 ‘멘토링데이’를 운영하며, 협약 병원 5곳이 참여해 전공 직무 중심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의료미용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성형 및 메디컬뷰티 분야 현장 직무와 취업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병원별 직무 소개, 질의응답, 진로 상담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멘토링데이에는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아이니크 성형외과, 원진 성형외과, 노트 성형외과, 바노바기 성형외과, 아이디 병원이 사진 순서대로 참여했다. 각 기관은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업무 구조, 병원별 전문 분야, 환자 상담 프로세스, 수술·시술 흐름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직무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이니크 성형외과는 환자 경험 기반 상담 및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소개했고, 원진 성형외과는 글로벌 환자 비중이 높은 병원의 시스템과 직무 요구사항을 설명했다.
노트 성형외과는 섬세한 안면·윤곽 중심 조직 구조와 실무 흐름을 공유했으며,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최신 성형 트랜드 안내 및 글로벌 환자 대응 시스템을 아이디 병원은 병원 규모 특성상 다양한 협업 직무와 성장 경로를 중심으로 진로 방향성을 제시했다.
재학생들은 병원별 업무 차이, 취업 준비 전략, 면접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 등을 직접 질문하며 현장감 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오는 2026학년도 전공 분리(성형미용전공·메디컬스킨케어전공)를 앞두고 있어, 병원 실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심상은 실장은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 학생들은 기본기와 태도가 잘 갖춰져 있어 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로 보인다”며 “특히, 환자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직무 이해도가 높아 향후, 의료미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멘토링데이처럼 산업체와 학교가 꾸준히 소통하면, 현장의 요구에 맞는 교육이 가능해지고 업계에서도 매우 환영할 만한 인재들이 배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2시 ‘Welcome to K-Medical Beauty’ 주제로 오픈캠퍼스데이를 개최한다. 오는 2026학년도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복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