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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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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5.12.01 10:17:41

관광과, 경제산업과, 지역발전과

 

(사진=CNB DB)


인제군의회(의장 이춘만)는 11월 28일 특위 회의실에서 제273회 인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부서별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신동성 부의장은 "인제군 대표 축제인 빙어축제가 개최되지 못함에 따라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대안이 필요하다"며 "인제군 관광에 대한 홍보·마케팅 정보와 관련해 시대적으로 낙후돼 있어 인제군 관광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관광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소양호 사계절 관광지 조성과 관련해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기성토지가 일부 침수되는 문제가 있다"며 "이미 식재한 벚나무가 오랜 기간 물에 잠기게 되면서 고사목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니 앞으로는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전에 면밀한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재규 의원은 "정자리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에 있어 최근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 6월 주민설명회 이후 주민들과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내용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도형 의원은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 지원은 군의 발전과 일자리 증진을 위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인제군과 상생해야 한다"며 "스피디움에서 근무하는 관내 근무자들의 임금이 다른 계열사에 비해 적절하게 지급되고 있는지, 인제군민도 주요 직급을 맡는지에 대해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스피디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재나, 천막 등의 물품 구매 시 관내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수현 의원은 "스마트워케이션 센터 조성에 대해 최근 트렌드인 휴양과 여유로움에 잘 맞춰진 사업이라고 생각하나, 핵심 이용층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IT기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스마트워케이션이 활성화돼있는 강릉과 부산의 사례가 있다"며 "인제군만의 특색있는 스마트워케이션 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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