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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노점판매대 하반기 실태조사 마무리

32개소 점검…위반 16건 중 6건은 행정처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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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2.02 21:42:22

(사진=고양시)

고양시 일산서구는 2025년도 하반기 노점판매대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규정 위반 사례에 대한 조치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길벗가게, 버스카드충전소, 구두수선소 등 32개소다.

 

조사는 지난 10월 27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진행됐다. 구는 무단 휴업, 대리 영업, 점용료 납부 여부, 초과점용 등 영업자 의무 이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총 16건의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이 중 10건은 즉시 시정됐으며, 6건은 무단 휴업과 점용료 미납 등이 포함돼 시정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허가 취소나 다음 연도 점용 미허가 등 행정처분이 검토된다.

 

노점판매대 제도는 지난 2008년 도입돼 생계형 영업자의 영업권 보호와 거리 질서 유지 목적을 갖는다. 일산서구에는 현재 3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구는 반기별 실태조사와 수시 점검 등을 통해 노점판매대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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