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오는 21일까지 자사 앱 이용 고객에게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앱 첫 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물가 시대에 배달비와 식비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bhc 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는 bhc 앱 주문 이력이 없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2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해당 쿠폰은 신규 가입자 및 기존 뿌린이 등급에게 제공되는 멤버십 3000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배달비를 제외한 2만 원 이상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할인에 더해 신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bhc는 첫 주문 쿠폰을 사용하여 주문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메뉴 ‘스윗칠리킹’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쿠폰 사용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