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4~7일 연말 프로모션 ‘통큰세일’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세일 대표 상품으로, 올해 첫 반값 딸기를 선보인다. 논산∙완주∙하동 등 전국 산지에서 수확한 설향 품종의 ‘통큰 딸기(500g/팩/국산)’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1+등급 한우(각 100g/냉장/국내산)’도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등지방 두께를 1cm 이하로 손질한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수입돼지고기)’은 40% 할인한다.
‘통큰세일’ 기간에만 선보이는 대용량 상품도 준비했다. ‘몸보신용 한우 사골/잡뼈 통큰 대용량 기획팩 3종’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한다. ‘통크게 준비한 냉동 닭가슴살(800g*2/냉동/국내산)’은 1+1 기획팩으로, ‘통큰 요리하다 양념 소불고기(2kg/냉장)’는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오는 4일엔 합리적 가격의 PB 상품 ‘오늘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ml)’를 출시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롯데마트는 홈파티 먹거리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오는 4~15일 롯데마트 그로서리 앱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BBQ 플래터(1팩) △온가족 자이언트 폭립(1팩)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 베이커리 ‘풍미소’의 디저트도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 △풍미소 딸기 트라이플(1입) △풍미소 딸기케익 2종(1호/2호)을 20% 할인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통큰세일’은 올 한 해 동안 롯데마트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유통의 본질인 가격과 품질로 보답한다는 원칙 아래,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대규모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