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강원 고성군의회(의장 용광열)는 지난 1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1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2차 기금운용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에는 2026년도 예산안 제출을 위한 시정연설과 함께 3차 추경 및 2차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내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구성됐다.
용광열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과 기금운용계획을 점검하고 심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