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지드래곤의 상징과 감성을 담은 ‘데이지에일’의 론칭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GS25 청와공간점∙DXLAB점∙부산광장점 총 3개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데이지에일’은 GS25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역사의 일본 명문 양조장 히타치노네스트가 협업해 만든 에일 맥주다.
이번 팝업은 매장 외부부터 데이지 그래픽으로 채워진 전용 포스터와 공간 연출로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GS25청와공간점은 2층까지 꾸며진 데이지에일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GS25DXLAB점은 매장 내부 다양한 사이니지를 통해 데이지에일과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모습을 선보인다. △GS25부산광장점은 전면부터 옆 라인까지 넓은 유리면을 통해 다채로운 데이지 패턴을 구성했다.
팝업 행사로는 데이지에일 4캔 패키지 기획세트를 중심으로 매일 데이지에일 800캔을 한정 판매하며, 오후 1~8시엔 정식 출시 전 상품을 미리 맛보는 시음 부스를 운영한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고객 관심이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데이지에일은 아티스트의 감성과 200년 전통 양조 노하우가 결합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리미엄 맥주와 차별화된 협업을 확대해 맥주 및 주류 트렌드를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