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이 추운 겨울을 맞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파낙스엔 흑도라지 배즙 스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파낙스엔 흑도라지 배즙 스틱’은 국내산 도라지를 아홉 번 찌고 말리는 전통 ‘구증구포(九蒸九曝)’ 방식으로 가공한 흑도라지와 국내산 배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휴온스엔에 따르면, 구증구포 방식은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을 줄이고 유효 성분을 농축하는 전통 한방 제조 기법이다. 이 과정을 거친 흑도라지는 맛이 한층 더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엔은 도라지와 배 외에도 모과농축액, 대추농축액 등 다양한 원료를 더해 풍미와 기능성을 모두 강화했다.
‘흑도라지 배즙 스틱’은 1박스 60포 구성으로 1회 섭취량을 1포에 개별 포장한 스틱형 제품이다. 출근길, 업무 중, 운동 후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물에 타서 따뜻한 차로도 마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흑도라지 배즙 스틱’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시설에서 원료 입고부터 제조·포장·출하까지 전 공정 체계적인 관리하에 생산된다고 덧붙였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전통 제조법과 현대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었다”며 “환절기 온도 변화로 목이 예민한 분들, 미세먼지나 건조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