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금융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며 일상적인 결제부터 포인트 적립, 할인 혜택까지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편의점 GS25는 지난 1일, 삼성월렛머니 운영사인 우리은행과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삼성월렛머니 전략가맹점이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GS25에서 삼성월렛머니로 결제하면 1% 적립 혜택(삼성월렛머니 포인트 0.5% + GS ALL 포인트 0.5%)이 상시 제공된다. 제휴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GS25에서 삼성월렛머니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삼성월렛머니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GS25는 이번 삼성월렛머니를 포함해 새해에도 다양한 금융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S25는 결제 편의성과 실질적 혜택을 동시에 강화하며,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25는 금융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관점에서 결제·금융과 유통을 연결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