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한샘이 신학기를 맞아 국내 대표 수학강사 정승제를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학생방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학령 단계에 따라 필요한 학습 방식과 생활 패턴이 달라지는 만큼, 연령별 학습 공간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된 정승제는 학습 커리큘럼을 다루는 교육 전문가로서, 학생·학부모 모두에게 신뢰가 높고 오랜 기간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강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캠페인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샘은 정승제와 함께 조이 시리즈를 소개하는 이미지와 영상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샘은 베스트셀러 ‘조이S 2’에 더해 올해 중·고등학생용 신제품 ‘조이A’를 새롭게 선보이며, 학생방 책상 브랜드 ‘조이’의 학령별 맞춤 포지셔닝을 강화한다. ‘성장의 공식(조이S)’, ‘몰입의 공식(조이A)’ 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기에 맞춘 디테일로 집중력과 학습 효율을 높이는 책상 선택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들의 학습 리듬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정승제와 함께 초등부터 고등까지 이어지는 책상 선택의 중요성과 기준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