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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법 위반 막는다″…고양시 일산동구, 민관 합동 점검 돌입

4분기 합동 지도·점검…등록기준·사후관리 등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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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2.08 22:40:48

(사진=고양시)

고양시 일산동구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자동차매매사업조합·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등록기준 준수 여부와 사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해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

 

이번 4분기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내 자동차매매업체와 자동차정비업체 총 40개소다. 일산동구는 사전에 지도·점검 일정을 안내하고, 업체별 관리 현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현황,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 실태 등이다. 정비작업 범위 준수 여부, 점검·정비내역서 작성·보관 등 사후관리 체계도 함께 확인한다.

 

또한,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상태, 매매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보관·관리 실태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동구는 현장 지도를 통해 반복 위반 소지를 줄이고, 관련 법령 안내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일산동구는 점검 대상 사업체에 대해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체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조치와 행정처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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