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11~20일 ‘최유라쇼’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TV, 라이브커머스 2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매주 목요일, 토요일에 TV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유라쇼’에선 연말 홈파티 수요에 맞춘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개한다.
오는 11일엔 명품 커트러리로 꼽히는 ‘부가티 커트러리’의 최신 라인을 선보이고, 오는 13일엔 이탈리아 프리미엄 토마토를 사용한 ‘카사마라조 토마토소스’, 영국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온 뉴베리에이션’ 라인 등을 판매한다. 오는 20일엔 명품 파스타 ‘디마르티노X돌체앤가바나 파스타’, 프랑스 명장의 잼 ‘레피큐리앙 잼’,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에뚜알 퓨터’ 등을 선보인다.
‘최유라쇼 온에어’는 매달 1회 라이브 방송 전 편성으로, 이달은 특집전 기간인 오는 11일 진행한다.
정선영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멀티채널 전략의 일환으로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내세워 TV, 라이브커머스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최유라쇼’는 채널별 특성에 맞춘 상품 전략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