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비타민 마이구미’와 ‘멀티바이오틱스 왕꿈틀이 미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은 최근 건강 트렌드에 발맞춰, 성장기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비타민과 멀티바이오틱스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먼저 ‘비타민 마이구미’는 72g 제품 한 봉지로, 비타민 C와 B12,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 등 총 5가지 비타민이 들어있다.
또한 ‘멀티바이오틱스 왕꿈틀이 미니’는 소포장 55개의 대용량 패키지로 출시되며,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만의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건강 콘셉트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