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 모래내시장 의용소방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구월 모래내시장 의용소방대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에서 화재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수 회장은 “고물가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의 경제적인 어려움에 신속하게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언제나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구월 모래내시장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첫눈처럼 포근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기탁받은 상품권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