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와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으로, LF는 다양한 세대와 친밀도를 형성한 글로벌 캐릭터와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협업 제품은 헬로키티 캐릭터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브랜드 베스트셀러 ‘르봉백’을 비롯해 토트백, 파우치, 그래픽 카드지갑, 에코백 등 총 30여 종의 아이템이 준비됐다는 것.

이번 컬렉션은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공식 브랜드 몰, LF몰,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관계자는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 속에서 진행된 협업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체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