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5.12.12 11:08:48
현대해상이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현대해상이 매년 구세군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한 성금은 누적 41억5000만원이다. 이석현 대표는 “구세군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내외에서 펼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당사도 함께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