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5일 선보인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가 출시 첫날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현재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 망원한강공원점, 서울숲역점, 스타필드코엑스몰R점, 용산역써밋R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이며, 출시 첫날 모든 매장에서 조기 매진됐다는 것.

이후에도 매장별로 기존 인기 샌드위치 상품보다 2~5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판매 매장에서 샌드위치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타벅스는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9일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유용욱 셰프가 직접 현장에서 제조한 샌드위치를 선착순 70명에게 판매하는 쿠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고객에게는 리저브 콜드 브루 또는 따뜻한 리저브 아메리카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무료 음료 1잔을 비롯해 휴대용 런치박스 1개씩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이달 26일부터는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도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센터필드R점, 대구그랜드호텔R점, 나주혁신DT점, 전주에코DT점, 명지강변DT점을 추가해 총 10곳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12월 26일부터 1월 7일까지 매장별로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를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 카페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5개 매장에서 계획했던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아메리카노 증정 이벤트도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10명 증정으로 변경해 진행한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앞으로 테이스티 저니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만의 스토리가 담긴 프리미엄 푸드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