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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학대피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손길 전해

연말 맞아 관내 7개 복지시설에 안전물품·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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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18 14:30:38

17일 안전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사진=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지역사회 안전보건 수준의 향상과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울산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학대피해 관련 시설을 우선 선정했으며, 대상은 다솜쉼터, 울산시학대피해장애인쉼터, 울산시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성심희망터, 씨밀레, 울산여성의쉼터, 해뜨미아동쉼터 구군별 총 7개소이다.

지난 17일 간담회를 통해 공단은 소화기 및 비상응급약품세트 등 안전물품을 전달하고, 18일부터 19일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공단은 2020년 하반기부터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시설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규덕 이사장은 “외부 지원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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