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는 지난 5일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Open UIC 기반 RISE 캡스톤+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및 금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MAJOR 팀(지도교수 김영찬, 팀원 강태안, 권정빈, 김준영, 오장훈, 박지호, 서종현, 추연승)은 ‘EV 자작자동차제작: 경량화기반 구조설계 및 최적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애플 팀(지도교수 박원아, 팀원 강민용, 이종혁, 제갈량, 김경민)은 ‘무게잡스: 화물차 실시간 무게 분포 측정 시스템’을 주제로 해 금상을 수상했다.
경성대 기계자동차공학과는 ‘경성대 RISE 사업’과 ‘지역인재육성사업(미래모빌리티분야)’, 부산 공유대학 클린에너지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 융합 전공에 참여해 전기차, 드론, 자율주행 등과 관련된 최신 실습실과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IDEA(Imagine → Design → Establish → Asses) 교육체계를 통한 이론, 실험, 전산해석을 연계한 교육을 제공해, 기계공학 분야와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학과 내에서는 3개의 전공 동아리(자작차동아리, 자율제어동아리, 드론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진대회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