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보건환경연구원, 2025년 가축질병 예찰·지도 실무 교육

가축질병 발생 양상 공유 통한 농가 방역지도 역량 강화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5.12.22 15:51:46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오후 3시 동물위생시험소 세미나실에서 동물위생시험소 공무원과 수의사, 가축방역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축질병 예찰 및 지도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축 질병 발생 양상을 공유하고, 농장 방문 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현장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동물위생시험소에 의뢰된 가축 질병 검사 건수는 소와 염소 폐사, 소 유사산 등 총 39건이다.

 

이 가운데 특이증상 없이 농장 내에서 급사한 폐사 사례를 중심으로 클로스트리디움 감염증, 폐렴, 패혈증 등 향후 지역 가축 사육 농가에서 반복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사례를 교육 내용에 포함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025년 가축 질병 진단 과정에서 축적한 정보를 현장과 공유하고 방역요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질병 검사와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축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