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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지속 활용 방안 모색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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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12.24 11:29:00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핵심 유산인 평창올림픽플라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평창올림픽플라자 2층 레거시홀에서 열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핵심 유산인 평창올림픽플라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평창올림픽플라자 2층 레거시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평창올림픽플라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올림픽 이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관광·문화 분야와 연계한 실질적인 사후 활용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평창유산재단 김연수 올림픽유산운영팀장이 ‘기념을 넘어 경험으로: 평창올림픽플라자 발전 방향’을 발표하며 이영주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적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은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상지대학교 전영철 교수, 강원도민일보 박창현 논설위원, 심현정 평창군의원, 박정우 대관령면번영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미래 활용 방향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평창유산재단 최찬섭 사무처장은 “평창올림픽플라자는 올림픽 이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활용돼야 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실효성 있는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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