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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업기술센터, '2026 농촌지도시범사업' 접수

오는 1월 26일까지, 총 20종 22개소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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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2.24 13:16:55

(사진=양주시)

양주시가 농업 신기술 보급과 기후변화 대응을 겨냥한 오는 2026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는 오는 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11억 4400만 원이며, 20종 22개소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 시는 현장 적용이 빠른 기반기술과 경영 안정, 생활 개선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농업기반기술을 농가 현장에 빠르게 적용하는 데 목적을 뒀다.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기후변화 대응 기술 확산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예산은 국비 1억 3300만 원, 도비 2억 9000만 원, 시비 6억 3600만 원, 자부담 85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사업 규모는 총 20종 22개소다. 분야별로는 농촌자원·기획교육 3개, 도시농업 2개 등 5종이 포함됐다. 기술지원 분야는 식량작물 5개, 원예·특작 7개, 농업분석 1개, 경영기술 2개 등 15종의 시범사업이 운영된다.

 

이송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 보급과 농업인의 실질적인 변화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며 “관심 있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서식과 제출 서류, 세부 안내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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