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센터 및 보육기관,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기초학습지원’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그룹별로 진행해 총 338회기로 지역내 다문화가정 자녀 중 미취학아동(6~7세)과 초등 저학년(8~9세) 중 총 20여 명이 참여했고 한글과 수학, 읽고 쓰기 기초교육이 진행됐다.
기초한글은 참여자 수준을 반영해 자, 모음자 도장 찍기, 낱말 카드 놀이 등으로 수업했고, 필수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기초수학은 연령별 보드게임 및 수를 세고 연산하는 활동지를 풀면서 기초학습이 어려운 아동에게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전년도 수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습 연계 체험활동도 1회기 실시하였고 수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은 공부가 힘들 때도 있지만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해서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업담당자는 “올해도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