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지난해 12월 30일 한국공공ESG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K-ESG 이행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부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이번 평가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 30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공공기관 지배구조와 정부정책 이행, 경영평가, 외부평가 지표 등 66개 항목을 종합 진단해 ESG 경영을 선도한 18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부산도시공사는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정례 발간을 비롯해 지역사회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ESG 협의체 구성과 공동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ESG 경영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져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창호 사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도시 조성, 시민 중심의 사회적 책임 경영 실현,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체계 강화라는 ESG 핵심 목표 아래 추진해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