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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하수시설 첫 발…인천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착공

시설 지하화로 상부는 시민공원으로 재탄생…오는 2032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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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기현기자 |  2026.01.07 16:37:54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에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준공 후 30년 된 개방형 노후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을 친환경, 스마트 정비 체계를 갖춘 미래형 하수처리시설로 재구축하는 현대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기원했다.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지난 1995년 건설된 이후 도시화에 따른 하수처리량 급증으로 증설을 거쳐 현재는 총 27만 5000㎥/일의 처리용량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고농도 하수 유입으로 인한 수질기준 초과 우려 및 악취 민원이 지속되면서 전면적인 현대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인천시는 총사업비 4265억 원을 투입해 현 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차집관로 개량과 유입관로 신설 등 기반시설 개선을 포함한 현대화사업을 오는 2032년 10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현대화사업은 지능형 정비 체계를 갖춘 미래형 시설로 전환해 악취 저감은 물론 에너지 효율 향상과 안정적인 하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새로운 도시환경을 위한 투자이며,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경쟁력 있는 도시를 물려주기 위한 약속”이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 기간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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