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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저소득 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 추진

가구당 최대 50만 원 지원…주거 이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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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지연기자 |  2026.01.08 16:00:47

북구청 전경. (사진=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행복 Dream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북구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사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로 지난해 12월 1일 이후 북구 지역 내에서 지역 내로 이사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전입신고일로부터 60일 이내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자녀와 동거하는 사용대차 별도가구 특례대상자 △사용대차·전대차 가구 △타 부처 이사비 지원사업 수혜자 △1인 금융재산이 9,846천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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