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해양과학 대중도서 ‘바다에서 과학을’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별안간 지구를 소환합니다>와 새로운 시리즈인 ‘바다 품은 과학동화’의 첫 책, <시간을 건너온 로봇의 비밀>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별안간 지구를 소환합니다>는 기후변화가 환경, 생태계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심축인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그림책이다. 도서출판 봄볕과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KIOST 해양기후예측센터 강현우 박사의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박효미 작가가 글을 쓰고 홍선주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시간을 건너온 로봇의 비밀>은 ‘바다 품은 과학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로, 미래의 KIOST에서 파견된 로봇 ‘키오’가 기후변화로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따라가며 기후변화로 위기를 맞은 해양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이 책은 도서출판 ‘풀빛’이 함께 펴냈으며, KIOST 동해환경연구센터 민원기 박사의 연구내용을 토대로 서해경 작가가 글을 쓰고 김규택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해당 도서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KIOST는 <바다에서 과학을> 그림책(전 3권)을 비롯해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시리즈(전 50권), <과학으로 보는 바다> 시리즈(전 10권) 등 다양한 출판물을 발간하며 대중의 해양과학 이해 증진에 기여해왔다.
KIOST는 앞으로도 바다에 관한 지식과 가치를 국민이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춘 해양과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