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 고객 6000명 시대를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6223명(1월 6일 기준)으로 지난해 말 대비 5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증권 고액 자산가의 자산 규모도 크게 성장했다.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객 자산이 지난해 말 대비 70% 가까이 상승했다. 약 135조원을 달성해 자산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 부자로 불리는 30대와 40대에서도 고액 자산가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30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30대의 수가 지난해 말 대비 77.0% 가량 증가했다. 40대도 같은 기준으로 79.8% 늘어나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000명 돌파 달성 약 3개월만에 6000명을 돌파한 것은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에 두는 확고한 원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