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통해 수거한 폐플라스틱 밀폐용기를 활용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에 시작한 ‘러브 포 플래닛’은 기업과 시민이 힘을 모아 진행하는 락앤락의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캠핑용품, 건축자재,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은 총 3830명이 참여해 2만여 개 이상의 밀폐용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후 락앤락은 한화토탈에너지스를 비롯해 우쥬러브, 테라사이클, 제주올레 등과 함께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작업을 진행했다.
먼저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락앤락이 전달한 폐밀폐용기 1440kg을 활용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제작했다.
이어 우쥬러브는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락앤락이 수거한 폐플라스틱 1.8톤과 동천동 마을 주민들이 직접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동천마을네트워크 공용공간에 △폐플라스틱 수거함 △스툴 △우산꽂이 등을 선보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함께 수거한 폐플라스틱이 다시 지역 사회에 필요한 제품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도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