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과 맛김 전문 제조 기업 별식품이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이랜드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광규 이랜드복지재단 이사장과 이성행 별식품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별식품은 대표 제품 '광천별맛김'을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에 정기 후원한다. 기부된 김은 서울역 일대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독거 노인 등 결식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의 식사에 활용된다.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아침애만나'는 2024년 7월 개소했다. 시민 후원과 교회 공동체 봉사로 운영되며, 쪽방촌 주민, 거리 노숙인,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한 끼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별식품은 충남 홍성군 광천에서 40년 전통의 제조기술을 이어온 맛김 전문 기업이며,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반찬'이라는 기업 철학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고 있다.
장광규 이랜드복지재단 이사장은 "별식품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아침애만나를 찾는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보내주신 귀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의 하루를 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행 별식품 대표이사는 "정직한 원료와 방식으로 만들어온 '광천별맛김'이 누군가의 하루를 시작하는 데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사가 정성껏 만들어온 제품들을 통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복지재단과 별식품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